VS Code 작업환경은 나같은 왕초보가 문법 찌끄레기 배울때는 너무 번거로워...
아나콘다의 스파이더가 R Studio랑 비슷해서 그런지 손이 더 잘 가서 다른 방법이 없나 여기저기 뒤져봤다.
Jupyter Notebook 은 테마 설정이 안되서 손이 안갔었는데 VS Code에서 실행이 가능하다고 하길래 바로 진행했다.
Jupyter Notebook은 파이썬을 기반으로 한 웹 기반의 대화형 플랫폼이다.
별도의 설치 없이 웹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나 있어보이는 다크모드 설정이 불가능하다.
나한테는 크나큰 단점이다.
VS code가 엄청 있어보이는데 바로바로 결과를 확인해야하는 문법 무지랭이에게는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그런데 장점들만 합쳐서 사용할 수 있다니!
[File Name].ipynb
새 파일 만들고 파일의 확장자는 반드시 ipynb로 입력해야 한다.
그러면 VS Code에서 Jupyter Notebook으로 사용하겠구나 인식하게 된다.
그리고 추천 확장 설치/사용을 추천하는대로 진행하면 된다.
단축키 애호가는 단축키부터 줍줍한다.
[Ctrl] + [Enter] : 현재 셀을 실행하고, 현재 셀에 머문다.
[Shift] + [Enter] : 현재 셀을 실행하고, 다음 셀로 커서를 옮긴다. (다음 셀이 없다면 생성함)
[A] : 현재 셀에서 위쪽에 새로운 셀을 추가한다.
[B] : 현재 셀에서 아래쪽에 새로운 셀을 추가한다.
[D][D] : 현재 셀을 삭제한다.
[M] : 현제 셀을 코드에서 마크다운으로 변경한다.
[Y] : 현재 셀을 마크다운에서 코드로 변경한다.
[C] : 복사
[V] : 붙여넣기
[X] : 잘라내기
나의 있어보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